북극해항로 관할 기구 조직의 변화
1932년, 구 소련, 북극해항로 개발을 위한 조직을 최초로 설립. Glavsevmorput 1991년, 구 소련이 붕괴되면서, 북극해항로를 지탱하던 공공 기관의 설비, 대표적으로 쇄빙선 등에 대한 관리 기구가 사라졌음. 북극해항로 물동량 급감. 원자력 쇄빙선에 대한 관리와 운영을 무르만스크해운 선사가 담당하기도 했음. 2004년, 러시아 교통부 해양하천운송청이 북극해항로 운항업무를 담당하게 되었음 2009년, 독일 벨루가 사, 두 척의 선박이 북극해항로로 울산항에서부터 노비항까지 중량화물을 운송했음. 2013년, 북극해항로에 대한 관심과 항해 수요가 증가하면서 해양하천운송청 산하에 북극해항로국(NSR Adminstration . nsra.ru ) 설립 2014년, 러시아 지역발전부를 해체하면서 극동개..
2025. 6. 12.
세계 7개 해상 교통 요충지
2025년 4월 9일 미국 연방해사위원회(FMC)는 세계 7개 해상 교통 요충지에 대한 조사를 착수했다고 보도했다. 7개 요충지는 수에즈운하 : 세계 무역의 10-12% 처리, 좁은 폭, 단일 수로, 파나마운하 : 2016년, 뉴파나막스 선박 수용을 위한 세번째 갑문 추가, 상당한 용량 제한, 장기간 가문은 가용수위에 영향지브롤터해협 : 8마일 폭, 성수기에는 충돌, 혼잔, 지연 위험 확대싱가포르해협 : 좁은 싱가포르 해협, 북극항로 : 러시아 중국의 새로운 기지, 쇄빙선을 포함한 군사 활동증가. 북대서양과 북태평양 연결 말래카해협 : 가시성이 낮거나 몬순 폭풍, 강류와 같은 악천후 조건에서 대형 선박에 상당한 어려움영국해협 : 21마일 영국과 프랑스 사이기타 교통 제약 : 각 요충지의 제약이 각 국..
2025. 4.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