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_북극철도(Arctic Railway)

1. 북극과 중부 유럽을 연결하는 철도 프로젝트 이니셔티브

 

- 핀란드는 북극과 중부 유럽을 연결하는 철도 프로젝트를 제시하였음. 핀란드 교통부장관(Anne Berner)은 2016년 11월 초 열린 북유럽이사회에서 철도 프로젝트에 대한 핀란드 정부의 입장을 발표하였음

 

-  2015년 10월 전 EU커미셔너이자 현 핀란드 올리 렌(Olli Rehn) 경제부 장관은 ‘우리는 베를린과 북극해 간의 철로 연결을 원한다’고 강조하였음. 또한 2015년 말 전 핀란드 총리 파보 리포넨(Paavo Lipponen)은 유럽연합집행기관(European Commission) 총재인 장클로드 융커(Jean-Claude Juncker)와의 양해각서에서 ‘EU는 EU남부와 북부 교통 네트워크상에서 마지막 미연결 부분인 남부 핀란드부터 노르웨이 키르키네즈(Kirkenes)까지 철로 연결을 위한 프로젝트를 착수하여 북극해에 대한 물류 접근을 용이하게 하기 위한 시점이다’라고 강조함

 

- 이 프로젝트의 배경은 핀란드 북부지역의 풍부한 광물과 금속자원을 중부 유럽으로 연결시키는 것에 있음. 노르웨이 기업 야라(Yara)가 소유한 프로젝트인 랍랜드 지역 소크리(Sokli)의 ‘인’ 광산도 포함되어 있음

 

-  미꼬 카르나(Mikko Karna) 하원의원은 북유럽국가들은 이제 북극 철로 노선에 대하여 함께 논의하여야 할 것이라고 주장함. 주요 노선으로는 핀란드의 콜라리(Kolari)와 노르웨이 트롬소(Tromso) 지방의 스키보트켄(Skibbotken)과 로바니에미(Rovaniemi) 그리고 노르웨이 Kirkenes를 연결하는 것임. 카르나 의원은 북극 철로와 발트 철로(Rail Baltica)는 현 정부 재임기간 동안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함. 총 프로젝트 비용은 100~160조 유로로 추정됨

 

2. EU 핵심 프로젝트로 미선정

 

 

 

3. 물동량 부족 평가로 보류